오늘 소개할 곳은 오하우(O'hau) 섬 전체를 관망할 수 있는 최고의 핫스팟인 탄탈루스 언덕(Tantalus) 언덕을 소개하고자 한다.



흔히들 호놀룰루 국제 공항에 내려 하와이(Hawaii) 제도의 메인 섬인 오하우(O'hau) 섬을 먼저 여행하는 경우가 많고,


오하우(O'hau) 섬에서는


해변을 볼때는 가장 먼저 와이키키 해변과 (Waikiki Beach)을 가고,


오하우(O'hau) 섬 높은곳의 전망을 볼때는 다이아몬드 헤드(Diamond Head) 를 가장 많이 가곤 한다.




하지만 오하우(O'hau) 섬 전체 관망을 위해서는 탄탈루스 언덕(Tantalus)을 제 1의 핫스팟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1) 위치 및 이동 방법, 주차



먼저 탄탈루스 언덕(Tantalus) 의 위치는 대략 아래와 같다.


(출처 : Google Map)


이동 거리는 와이키키 해변 (Waikiki beach) 기준으로는 약 10KM 정도로 차량으로 넉넉히 25~30분 정도가 소요된다.


하지만 대부분은 올라가는 길이 막히지는 않기 때문에 빠르게 간다면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탄탈루스 언덕(Tantalus) 


- Navi. 혹은 지도 검색 시 : Tantalus Lookout 이나 혹은 주소 "3198 Round Top Dr, Honolulu, HI 96822" 로 검색


- 거리 : 와이키키 해변 (Waikiki beach) 기준으로는 약 9 ~ 10KM


- 이동 : 대중교통으로는 이동이 불가능 하다. 즉, 렌트카가 당연히 필수 이다.


- 주차 : 작은 주차장이 있어 무료로 주차 가능하며, 도보 이동 없이 Lookout point 에 바로 주차 가능





(2) 언덕 위 전경



주차를 하고 돌아서면 바로 시원한 광경이 펼쳐 진다.


우선 Lookout point 로 진입하는 길





그리고 이어지는 파노라마 같은 절경과 한눈에 들어오는 오하우(O'hau) 섬의 전경



먼저 첫번째로 다이아몬드 헤드(Diamond Head)의 모습






다음으로는 와이키키 해변(Waikiki Beach)를 포함한 절경







다음으로는 진주만(Pearl Bay) 의 모습






그냥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뻥 뚤리는 시원함과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의 모습이 한눈에 담겨 진다.



그냥 사진만 담기는 아쉬워서 담아본 동영상 모습







다만 주의할 점 한 가지!!


사람들이 붐비듯이 많이 찾아 가는 곳이 아닌 만큼,


현지인의 참고를 빌어 말하면


석양이나 야경이 보고 싶다고 해도 가능한 해가 질 무렵 부터는 이곳에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인적이 많은 곳은 아닌데, 하물며 저녁이나 야간 시간에는 종종 차량 내 도난 등 범죄가 일어 나기도 한다고 하니,


가급적 주간에 방문하여 시원한 경치를 보거나, 아니면 일출을 보러 가는 것을 추천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