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할 홍콩의 맛집은 바로 Organic Food  를 추구하는 Life Cafe Restaurant & Bar (라이프 카페) 이다.

브런치 카페로 인기가 많은 곳이며, 펜케익 메뉴 또한 인기인곳이다.

대부분의 음식이 Organic를 추구하는 곳으로, 홍콩의 현지 외국인들 에게도 많은 인기가 있는 곳이다.


위치는 SOHO에 자리잡고 있으며 아래와 같다

센트럴(Central) 역에서 멀지 않으며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트(Mid Level Escalator)를 타고 오르다 보면 중간 지점쯤에서 볼 수 있다.

크고 화려한 간판이 아니라 놓치기 쉬움으로 Street를 잘 확인해야 한다.


(지도 출처 : Google Map)



Staunton St.와 Shelley St.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트(Mid Level Escalator)를 타고 오르다가

아래 사진과 같이 영국 Tube 역과 유사한 간판을 가진 YORKSHIRE PUDDING 를 만나면 .....


(사진 출처 : Google Street View)


더이상 오르지 말고 뒤를 돈다!!

그러면 뒤편에는 검은색 풍의 LOTUS 카페가 자리 잡고 있고 바로 그 아래 가게가 바로 Life Cafe Restaurant & Bar(라이프카페) 이다.


(사진 출처 : Google Street View)


카페의 정문과 간판의 모습!





들어서면 1층에는 여러 Organic Food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빵이나 음료를 Take Out 하는 카운터가 있다.

주로 현지인들은 빵등을 Take Out 하지만 브런치를 즐기러 왔다면 주저없이 좁은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간다!




실내가 넓지는 않으며 몇개의 table이 있음으로 원하는 곳에 자리를 잡고 주문!

실내 사진을 따로 못찍은 관계로.....셀카를....


우리가 시킨 메뉴는 Orginic Branch 셋트와 펜케익이 있는 브런치 메뉴 셋트!

참고로 홍콩의 아메리카노는 보통이 우리나라  Two Shot  이상 되는 강도로 커피를 진하게 먹는 사람이 아니라면 다소 강할 수 있으니

커피 한잔을 시킨 후 뜨거운 물을 함께 달라고 해서 조금 연하게 먹으면 된다.


모든 음식은 주문이 들어가고 나서야 조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기 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

조금 기다리자 드디어 나온 우리의 메뉴!



위의 메뉴는 치즈 오물렛과 빵이 기본으로 나오고, 아래 메뉴는 팬케익과 블루베리 잼!

보기보다 실제 먹으면 커플이 먹고도 충분히 배부를 양임으로 너무 욕심은 부리지 말자!


이렇게 간단한 브런치로 한끼를 해결~


보통 오전에 SOHO를 구경한다면 누구나 분위기 좋은 조용한 골목의 카페에 앉아 브런치(Branch)를 즐기길 원할법 하다.

그냥 목적지 없이 걷다가 어느 골목의 카페든 가서 홍콩의 브런치(Branch)를 즐길 수 있겠지만

그래도 한번은 맛있는 브런치(Branch)를 원한다면 Organic life Food를 추구하는 Life Cafe Restaurant & Bar 를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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