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도스섬(Rhodes Island) 여행의 세번째 편으로  린도스(Lindos)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로도스섬(Rhodes Island) 전반에 관한 건 1편 "[그리스/로도스(Rhodes)] 로도스 섬 (Rhodes Island) 여행 (1) - 가는법, 주요 여행지"를 참조하도록 하자

링크-> http://writingsouler.tistory.com/22

린도스(Lindos)는 로도스(Rhodes)에서 약 47~48Km 로 차량으로 5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실제로는 가는 중간 중간 내려 사진을 찍고 잠시 쉬면서 갔음에도 1시간도 안걸려 도착하였다.

이동은...물론 나의 경우는 차를 이미 렌트한 상황이었음으로....이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출처 : Google Map)

차를 타고 해안도로를 따라 곧장 달리다 보면 아래 사진처럼

하얀 마을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곳이 바로 린도스(Lindos)!

좀 더 도로를 따라 가면 린도스(Lindos) 마을로 들어가는 표지만이 나오고,

길을 따라 들어가면 마을 입구에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 맞은 편으로는 험해 보이는 절벽과 동굴 등이 있다.

파도와 바람과 오래도롯 맞서 싸워온 듯한 바위들

바위 절벽 아래의 염소들이 격하게(?) 외지인을 반겨 준다.

우리가 다가가니 풀을 뜯다가 급 이동.....

마을 입구로 들어서면 언덕길이 시작되고 따라 올라가면 온통 하얀 세상이 펼쳐진다.

역시나 비수기때의 방문이라...

문을 열고 있는 가게를 찾지가 쉽지 않았다.

여기저기 골목을 누벼 본다.

하얀색 집들 사이사이로 그리스 만의 독특한 느낌이 나는 벽돌 집들도 중간중간에 보인다.

지붕위 종이 달려있는 문...

뒷모습 까지는 괜찮다는 출연자의 의사에...

유일한 갈래길 사진을 한장 업..

이어 지는 골목들.

빽빽히 이어지는 하얀 골목 사이로 보이는 너무나 깨끗하고 파란 하늘에 다시 한번 힐링.

그렇게 골목 골목을 다니다가...

드디어 발견한 유일하게 문을 열고 있는 어느 레스토랑..

들어가 보았으나 역시나 사람은 우리 뿐이다..

한쪽 벽면에 크게 자리 잡고 있는 린도스(Lindos) 벽화.

그냥 마을 주민인지라, 영어가 능통하게 통하진 않았지만 메뉴를 시키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

각자 먹고 싶은 리조또를 시켜 맛있게 한끼를 해결!

역시나...급히 먹느라 사진은 잠시 잊어 버렸다...

따뜻하게 한끼를 먹고 배를 든든히 채운 후 다시 골목 골목 투어.

골목을 걸어 나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초입의 광장 쪾으로 나와졌다.

아마도 처음 시작할때는 다른 길로 들어서서 보지 못했던 듯.

날씨가 좀 더 좋았다면...

그리고, 좀 더 문을 열고 있는 가게가 많았다면 조금더 구경거리가 많고 활기찼을 것 같지만,

조금은 아쉬움을 안고 린도스(Lindos) 투어는 이만 마무리.

산토리니를 먼저 들렀다가 로도스(Rhodes)에 오게 된다면,

아마도 린도스(Lindos) 에서 감흥을 받기는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로도스(Rhodes)에 어느 정도 머무르고, 또 산토리니를 아직 가보지 않은 상태라면,

이 작고 깨끗하고 순수한 마을은 충분히 여행으로 또 힐링을 위해 가치 있는 곳이다....

로도스 섬(Rhodes Island)에 대해 간략히 알아본데 이어,

2편은 로도스섬(Rhodes Island) 여행의 핵심인 로도스(Rhodes)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자 한다.

로도스섬(Rhodes Island) 전반에 관한 건 1편 "[그리스/로도스(Rhodes)] 로도스 섬 (Rhodes Island) 여행 (1) - 가는법, 주요 여행지"를 참조하도록 하자

링크-> http://writingsouler.tistory.com/22

로도스(Rhodes)는 로도스섬(Rhodes Island)의 북쪽에 위치한 도시시로 로도스섬(Rhodes Island)에서는 가장 큰 도시(?)이다.

사실 직접 가서 여행한다면 도시라기 보단 마을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다.

로도스(Rhodes)로 가는 방법은,

 (1) 배를 타고 로도스섬(Rhodes Island)으로 올 경우는 바로 구시가지와 맞닿아 있는 항구로 들어옴으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2) 비행기를 타고 오는 경우는 공항에서 택시 or 렌트카 를 이용해야 한다.

<로도스(Rhodes) 항구 위치>

(출처 : Google Map)

배를 타고 오면 위의 지도에서 보이는 붉은 Point 지점의 여객터미널에 도착하게 되며

그 아래로 녹지가 둥그렇게 감싸고 있는 부분이 구시가지

그리고 그 좌측상부 가 신시가지 이다.

비행기를 타고 올 경우 공항에서 신시가지까지의 거리는 대략 13~14Km 정도이다.

택시를 타라고는 하였지만 사실상은 렌트카를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사실상 성수기에 여행을 가지 않는 이상

대부분 택시나 버스등의 대중교통을 찾아 보기가 다소 힘들다.

더욱이 내가 갔을 때는 1월 비수기에 방문하여,

택시는 정말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무엇보다 섬 이곳 저곳을 둘러보길 원한다면 아무래도 렌트카가 가장 효율적이고 편리하다.

호텔은 대부분 섬의 북쪽 모서리 지점의 인근 및 해안가를 따라 많이들 위치하고 있다.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은 북쪽 가장 끝에 위치한 Mediterranean Hotel.

비수기 덕분에 방이 넉넉하여 체크인을 하니 친절하게도 방을 업그레이드 하여 Suite Room으로 바꿔주었다!

호텔의 모습과 호텔에서 바라본 beach.

아래 사진의 왼쪽 끝에 보이는 건물은 아쿠아리움 이었는데,

갔을 당시에는 폐장 상태였다.

어짜피 지중해와 파란 하늘에 흠뻑 취해 아쿠아리움 따윈 무관심.....

저녁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해안가를 따라 구시가지로 걸어서 산책(?)

우측 해안가에 위치한 이쁘장한 레스토랑...

이따가 저녁및 간식은 저기서 해결하기로 결정!

배를 타고 로도스섬(Rhodes Island)로 들어오게 되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풍경

옛 전설에는 지금의 사슴상이 있는 위치에 큰 거인의 상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해안가 도로를 따라 걷다 보니 자연스레 성곽안의 구시가지로 진입하게 된다.

성곽 안으로 들어서 조금 걷자 이내 보이는 기사의 길(The street of the Knights)

해가 지고 늦은 시간.

모든 가게들은 이미 문을 굳게 닫고 붉만 밝히고 있다.

아마도 비수기라 더 일찍 닫은듯...

첫날임으로 가볍게 구시가지 산책을 마치고

아까 봐둔 레스토랑으로 가서 저녁을 먹기로 함!

안으로 들어가니 아쉽게도 창가쪽 자리는 이미 만석.

조용한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 다시 보니

내부가 무척이나 예쁘다.

첫날의 여행은 이렇게 끝내고

다음 날 본격적으로 구시가지 부터 여행을 시작!

차를 몰고 어제 걸어갔던 해안 도로를 따라 적당히 가다가

성곽이 보이기 시작하자 여기저기 흔한 주차장에 적당히 차를 주차하고 본격적으로 시작!

(출처 : Google Map)

차를 주차한 곳은 지도의 붉은 Point 인근 위치.

구시가지 내의 지도는 아래에서 아래 website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관광 정보 및 Map Website

http://www.rhodes.gr/en/ipolimas/touristikosodigos/xartis/

구시가지 지도

http://www.rhodes.gr/userfiles/f3d32225-c364-4819-aea4-00cf65c58887/3rhodesmedievaltowneng.jpg

성곽 안으로 들어서자 고대 그리스의 느낌이 생생이 재현된다.

마침 사람도 거의 없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우리만 이곳으로 떨어진 느낌.

밤에 본 풍경과는 또 다른 기사의 길(The street of the Knights).

이전의 시절에는 기사들이 성문을 지나 궁까지 들어가는데, 이곳으로 말을 타고 지나다녔다고 한다.

그래서 불리우게 된 기사의 길.

차량 한대는 거뜬히 지나다닐 정도의 폭이다.

기사의 길을 따라 계속 올라 끝에 다다르자,

왼편편으로 둥근 지붕의 Suleman Mosque 가 눈에 보인다.

우선은 지나쳐서 Palace of the Grand Master of the Knights of Rhodes (기사단장의 궁전) 으로 가기로 결정

조금 더 직진하자 웅장한 모습의 Palace of the Grand Master of the Knights of Rhodes (기사단장의 궁전)의 입구가 나타나고...

무엇보다 잘 보전되고 관리되는 모습에 다시 한번 놀람.

안으로 들어가 위해서 표를 사서 입장!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아마도 입장권의 가격은 EUR 7 정도. EUR 10을 넘지 않는다.

안으로 들어가면 궁전 내부의 광장은 물론,

건물 내부의 이곳 저곳을 살펴볼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니......사람이라곤 우리가 전부..;;;

서울에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파란 하늘과 엄숙하고 조용한 내부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모습.

아래는 건물 내부에서 창밖을 통해 바라본 구시가지의 모습.

한참을 사람이 없는 중세 시대에 흠뻑 빠져 있다가,

궁전을 나와 다시 밖으로....

길을 따라 아래방향으로 내려가며 구시가지 중심부로 이동.

역시나...

비수기로 인해 가게들이 모두 가게를 닫고 조용한 모습.

늘 사람에 치이는 여행을 하다가, 오히려 사람이 없고 조용하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물론....가게들이 많이 문을 닫아 조금 아쉬운 부분도..

로도스(Rhodes)의 구시가지 관광은 여기까지.

지도만 보면 내부가 많이 넓은 듯 하지만 어디서 들어오건 충분히 걸어서 구시가지 주요 Point를 모두 돌아볼 수 있다.

저렇게 돌아 본게 불과 반나절도 걸리지 않았다.

물론, 나의 경우는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아 이런저런 구경을 하는 시간이 더 단축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구경 후 신시가지 에서 점심을 먹었다.

신시가지는 아래 지도에 보이는 원 안을 중심으로 여러 레스토랑들과 가게들이 있음으로 참조할 것

(출처 : Google Map)

내가 식사를 한 곳은

Ionos Dargoumi St. 에서 Nikiforou Mandilara St. 로 들어가는 쪽으로 있는 이쁘장한 식당!

급하게 먹느라 음식 사진은 패스....

내부도 하얗고 조금은 고풍스럽게 인테리어!

음식 맛도 굿굿!! 하지만 조금 비싼게 흠??

점심을 먹고 골목골목을 누비다 보니 하얗고 이쁘장한 성당이 나온다.

오후는 로도스(Rhodes)의 하얀 마을 린도스(Lindos)로 이동!.

린도스(Lindos) 여행은 다시 다음 편에서 계속...

오늘은 오랫동안 미루어 두었던 그리스(Greece) 로도스(Rhodes) 섬 여행에 대해 안내하고자 한다.

한동안 시끄러웠던 그리스(Greece) 의 재정 문제들로 인해....

그리스(Greece)의 인기가 한풀 꺾였지만,

분명한건 지금 떠난다면 내 주머니 사정을 잘 받쳐주고, 또한 사람들이 바글거리지 않는 곳곳의 명소들에서 편안히 여행할 수 있으리라..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다시금 인기를 얻을 지는 모르겠으나..

각설하고,

그리스(Greece) 에서 가장 가고 싶은 곳을 고르라면 누구나가 산토리니(Santorini)를 선택하겠지만,

산토리니(Santorini)가 하얀 집들과 아기자기한 모습들로 감탄사를 자아낸다면,

로도스(Rhodes)는 좀 더 고풍스러운 유럽의 모습과 그리스의 진솔한 모습, 그리고 편히 쉴 수 있는 휴양지로써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1) 위치

로도스(Rhodes)는 그리스(Greece) 중에서도 터키 국경과 가장 가까이 있는 섬 중 하나이다.

이전에는 터키의 영역이었으나, 터키와 그리스 간 영토 분쟁(?) 혹은 영토를 나누는 과정에서

터키에서 양보(?) 하여 그리스의 영역이 되었다고 한다.

위치는 아래 지도와 보는 바와 같다.

(출처 : Google Map)

우측의 붉은색 포인트로 표시된 곳이 바로 로도스(Rhodes) 이다.

지도의 좌측 상단에 아테네가 있으며, 가운데 초승달 모양의 섬이 바로 산토리니(Santorini)이다.(Oia 마을이 표시된 곳)

그리고 우측의 큰 대륙이 바로 터키이다.

(2) 로도스(Rhodes) 가는 법 - (결론은 비행편을 이용 하는것이 가장 편리!)

섬이다 보니 로도스(Rhodes) 로 가는 방법은 비행기를 이용하거나 배를 이용하는 방법 두가지 이다.

1. 터키-그리스 간 이동을 하면서 중간에 거쳐가는 곳으로 로도스(Rhodes) 를 고려한다면 아마도 배를 이용하는 방법을 선택해도 나쁘지는 않을거다.

<페리 관련 website>

1) http://www.ferrylines.com

2) http://www.bluestarferries.gr

3) http://www.ferries.gr

2. 비행기를 이용할 경우는 어디서 출발하건 아테네(Athens) 를 경유해야 함으로 한번은 갈아타야 한다.

    (물론 아테네(Athens) 에서 출발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안되겠지만....)

결론적으로는 굳이 배를 타고 싶다거나 하지 않다면 비행기를 추천한다!

나 역시도 교통편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배를 이용할 경우 첫째로 시간이 많이 걸리고, 두번째로 배가 많아봐야 한두편 검색되어 시간 선택의 폭이 거의 없다.

그리고 셋째로 날씨에 따라 배가 운항을 안하는 날도 고려해야 한다.(물론 비행기도 비슷하긴 하겠지만..)

반대로 비행기를 이용할 경우 

아테네(Athens) 에서 하루 4~5편 정도의 비행편이 운행되고 있으며 1시간이 소요된다.

즉, 그리스의 어느 섬에서 출발하건 두시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다.

비행편의 경우는 그리스(Greece) 내의 저가항공은 에게안(Aegean Airline)이 유일함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하자!

에게안(Aegean Ailline) Website

http://en.aegeanair.com/

Website 에서 항공을 예약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으나,

단 하나 주의할 점은 예약시 반드시 맡겨야 할 캐리어가 있다면 수화물을 추가하여 인터넷에서 예약하도록 하자!!

공항에서 직접 하는 것과 가격 차이가 두배 정도 난다!

(3) 로도스(Rhodes) 에서의 교통 수단

만약 배를 이용해 로도스(Rhodes) 섬으로 온다면, 로도스(Rhodes)섬의 로도스(Rhodes) 로 바로 진입하게 되고,

항구는 바로 로도스(Rhodes)의 구시가지 성곽 외부에 위치함으로 접근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만, 비행기를 이용한다면 교통수단은 택시를 이용하는 편이 거의 유일하다.

여기서 선택이 나뉘게 되는데,

로도스  섬(Rhodes Island) 에서 1박을 하며 다른 마을도 둘러볼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렌트카를 이용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다.

렌트는 로도스 공항에서 가능하며, Google 에서 검색하면 여러 website 에서 렌트를 할 수 있다.

공항에서 로도스(Rhodes)  구시가지 혹은 신시가지 까지의 거리는 대략 13~14 Km 이며 아래와 같다.

(출처 : Google Map)

(4) 로도스 섬 (Rhodes Island) 의 주요 관광지

1. 로도스(Rhodes) 신시가지 & 구시가지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나누긴 하였지만 사실상 관광 포인트는 구시가지로 생각하면 된다.

로도스(Rhodes) 시내 자체가 넓지 않음으로 조금 여유를 가지고 구시가지를 걸어서 관광한다고 생각하면 되며,

대부분의 호텔 및 식당들은 신시가지에 위치해 있다.

신시가지와 구시가지의 구분은 성곽을 기준으로 안쪽은 구시가지, 바깥쪽은 신시가지로 보면 된다.

아래 지도에서 갈색으로 둘러 쌓인 부분이 구시가지 이며, 그 외각(북부)가 신시가지 이다.

(출처 : http://www.rhodes.gr/userfiles/f3d32225-c364-4819-aea4-00cf65c58887/2rhodescitymapeng_1.jpg)

로도스 섬(Rhodes Island) 및 로도스(Rhodes) 시내의 지도는 아래 website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관광 정보 및 Map Website

http://www.rhodes.gr/en/ipolimas/touristikosodigos/xartis/

아래는 공항에서 로도스(Rhodes)로 가는 길...

2. 린도스(Lindos)

로도스(Rhodes)와는 또 다른 느낌의 아기자기 한 마을이다.

이곳도 대부분이 이쁘장한 하얀색 건물들로 산토리니(Santorini)를 떠올리지만,

시즌마다 다소 형형색색인 산토리니(Santorini) 와는 다소 다른 느낌의 마을이다.

로도스(Rhodes) 에서 린도스(Lindos) 까지의 거리는 대략 50Km 이며 아래와 같다.

(출처 : Google Map)

당연히 이동은 렌트카가 최선이며, 가다보면 멋진 해안도로를 따라 아름다운 경치는 덤으로 얻을 수 있으니,

로도스(Rhodes)에서 1박을 하게 된다면 꼭 들러보도록 하자!

린도스(Lindos)로 가는 길...

멀리에 보이는 하얀색 마을이 바로 린도스(Lindos) 이다.

렌트카를 이용하는 장점은 이렇게 이쁜 곳곳 마다 아무렇게나 내려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

3. Ancient Kamiros

로도스 섬 (Rhodes Island)에도 당연히 고대 그리스의 흔적을 곧곧에서 살펴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유적지중 하나가 바로 Ancient Kamiros 이다.

옛 고대 그리스인들의 주거 지역으로,

파르테논 신전과 같이 웅장하거나 굉장한 볼 거리는 아니지만

로도스 섬(Rhodes Island) 에서도 고대 그리스인의 흔적을 찾아 보고 싶다면 한번 들러 보자.

로도스(Rhodes)에서의 거리는 대략 30km 이며 소정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출처 : Google Map)

이상 로도스섬(Rhodea Island)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명해 보았다.

각 마을에서의 장면들은 다음 편에서 계속....

오늘은 그리스 파르테논(Parthenon) 신전 가는길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는 호텔이 있는 ΣΤ.ΟΜΟΝΟΙΑΣ 역에서 걸어가기 시작했다.

파르테논 신전 둘래로도 여러 호텔들이 있지만 여러 이동을 염두해 두고 있다면,  

ΣΤ.ΟΜΟΝΟΙΑΣ 역이 교통이 편리하여 여러모로 나쁘지 않은 것 같다.